밝은 속옷과 검은 속옷을 함께 세탁기에 돌렸다가 밝은 속옷에 검은 물이 들었어요.
너무 오래 입어서 때가 탄 것 마냥 아주 못 입게 생겼더라구요.
입지도 못 하면서 비싼 속옷이라 선뜻 버리지도 못 하고 전전긍긍하다 이곳을 알게
되서 산소표백을 구입했습니다.
뜨거운 물에 산소표백 한 계량컵과 세탁세제를 넣고, 속옷을 물에 적신 후 빨래비누로
충분히 조물조물 해준 후에 30분 정도 담궈두었다가 빨았더니 처음과 같아진건 아니지만
다시 입어도 될 정도로 색이 돌아왔네요.
정말 강추해요.
댓글목록
작성자 Joy
작성일 2012-12-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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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ewywkxujyg
작성일 2012-12-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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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Asif
작성일 2013-03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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